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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 속 피부관리

최종 수정일: 2021년 7월 27일


늦은 장마가 마무리 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여름입니다.

그래도 장마철보다는 습도가 많이 낮아져서 그늘로 쏙 숨어들면 불쾌지수가 조금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자외선에 노출되기만 해도, 금방 땀이 송글 송글 맺히고 코로나 예방을 위한 온도를 측정할 때면 가뿐히 38에 근접하는 피부 온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렇게 무덥긴 하지만 사람이 집에 우두커니 있기만 할 수도 없으니,

거리 두기가 가능한 산책, 등산 등 옥외 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지금과 같이 자외선이 강한 계절에는 건강해지기 위한 옥외 활동이 피부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땀을 통한 분비물의 배출, 뜨거운 열기로 인한 모공 확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그 대표적인 현상이 되는데 현명한 관리를 통해 여름철을 잘 넘기도록 하여야겠습니다.


  1. 옥외활동 뿐 아니라 외출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세요.

  2. 운동 후에는 귀가 즉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3. 세안 후 너무 강한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은 피부 수분 증발을 야기 합니다. 반드시 보습제를 도포 해주십시오.

  4. 가능한 마스크 팩 등을 활용하여 피부 온도를 내려주세요.

약간 귀찮을 수 도 있는 이런 피부에 대한 관심은 피부 건강 뿐 아니라, 생활 컨디션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꼭 명심하시고 생활습관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런 여름철 전문적 관리 시술을 알아볼까요?


특별한 질환이 아니더라도 지금 같은 날씨에는 주기적으로 피부를 관리 해 주는게 좋습니다.

주안점은 뜨거워진 피부 안정, 보습 그리고 피부 영양분 보급을 위한 콜라겐 촉진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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