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습관과 피부(비건)

최종 수정일: 4월 14일

채식주의(vegetarian) 또는 비건(vegan)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대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 자연생태계에 대한 관심, 생명체에 대한 관심 등 그 이유는 다양하나, 결과적 형태는 육식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사실 채식주의자와 비건의 관계도 정확히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각각의 구분 방식에서 겹치는 또는 관련 없는 구분이 존재하기도 한다.


출처 : http://boomup.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23/2013092300495.html?Dep0=twitter


일반적으로 비건과 채식주의자들은 담배를 덜 피우고, 자신의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사실이다. 이들은 건강한 섬유질과 영양가있는 식물 성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이른바 현대화에 따른 질병, 과체중, 고지혈증, 당뇨, 심혈관질환, 치매, 대장암 등,에 걸릴 위험이 낮다.


그 대신 골다공증과 피부염 발병 위험이 높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머리가 빠지고, 손발톱이 잘 깨지고, 입가가 찢어지고, 점막 변이가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비건의 경우 우유의 칼슘과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다.(우리 몸은 식물성 '리놀산'을 오메가3 지방산으로 바꾸는데 제한적이다.)


또한 생선, 달걀, 우유에서 얻는 비타민 D, 아연철분 역시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일광욕, 아보카도, 양송이 등을 통한 비타민 D의 흡수 등은 역시 제한적)


따라서 몸만 생각한다면 적정 수준의 조화가 필요하다. 모든 극단적 선택에는 항상 결과가 따를 수 밖에 없다.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은 유전, 환경, 스트레스 등의 생활 상황, 정신, 섭식 등 여러 요인이 혼합되어 나타난다.


음식습관 중 어느것이 더 좋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른 방식으로 채워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몸의 피부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쉽게 보지 말고 진료상담을 통해 더 잘 해결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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